최 감독은 "솔직히 그제 처음으로 (김진수)에이전트와 연락이 됐다. 대략적인 몸값을 파악했다. 윙백을 그 정도 이적료에? 윙백이 품귀인 것은 맞지만 글쎄 잘 모르겠다"면서 "(김진수 측이)일단 유럽 쪽의 다른 클럽을 알아보는 것 같더라. 만약 국내로 돌아오게 된다면 전북을 신경 써 달라 정도의 대화만 나눴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호펜하임이 이적료를 세게 부르나봅니다...
45억을 불렀다는 카더라도 있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호펜하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