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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6 15:52
[잡담] 미뇰레 키퍼도 소농민 같은 기복이 있는 선수다.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449  

콜리모어는 영국 스포츠 베팅업체 '보일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친정팀 리버풀 골키퍼 시몽 미뇰레의 15일(한국시각) 미들스보로전 활약상을 평가하며 손흥민을 언급했다. 그는 모처럼 선발 출전한 미뇰레가 이날 팀의 3-0 승리를 돕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그가 "마치 손흥민처럼" 어쩔 땐 잘하다가도 다시 경기력이 저하된다고 지적했다.

미뇰레의 활약을 언급한 콜리모어는 "멕스(미뇰레의 애칭)는 몇 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줬으나 나는 이를 토트넘에서 시즌 초반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몇몇 경기에서 잘한 손흥민의 활약상과 비교하고 싶다(Megs made a couple of good saves, but I liken that to Heung Min Son having a couple of decent games as Kane’s deputy earlier this season)"고 설명했다.

콜리모어는 "(미뇰레와 손흥민은) 짧은 기간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만 중장기, 혹은 장기적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꾸준함이 부족하다(Good for the very short term, not consistent enough in the medium or long term in a specialist position)"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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