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려와서 다시 국대급으로 만들면 선수와 구단 다 이득이지 않을까요?

주가날릴때에 겨우 20억이요..?

솔직히 유럽경험선수가 경기못나와도 k리그 탑클라스인거 김보경 다시봐도 아는상황인데

이럴떄 20억에 영입하는게 솔직히 공짜수준영입이라고 보는데

k리그 오른쪽풀백도 아닌 왼쪽풀백에 김진수급 단한명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저는

주가 날릴때는 20억을 줄 가치가 있단 이야기는

그만큼 국내 구단을 돈을 그정도 쓰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공짜수준은 아니죠. 김신욱도 20억인데...  20억이면 꽤나 비싼 선수임.

그런 선수는 돈이 있어야 데려오죠. 중국처럼 퍼부어야 데려올까말까인데...
우린 돈이 벌리긴 커녕 세금과 기업투자로 유지하고있는 리그입니다만;
리그기반이 부실해요. 지금 경쟁력유지하는것만으로도 다행이죠.

김진수야. 김보경만 봐도 아실거아닙니까. 유럽간선수는 아시아에서 최고레벨이에요. 경기 뛰면 곧 올라옵니다.
거기다 1년째 못뛴선수지만 그 직전(감독바뀌기전)은 꾸준히 출장하고있었고요.
 결국 어느정도 기량은 있어도 호펜하임의 전술에 안맞는 선수라 버려진건데 그러면 이적을 시켜줘야하는데 왤케 이적료를 높게 부르는지.. 1M에 사온걸로 아는구만 몸값올릴정도로 뛴것도 아니고 왜저러나 모르겠네요.
겨울에 깍인 이적료도 제법 높던데
사카이들하고 비교해보면 참 운이 없는듯

전북이니까 한번 가능해보지 않을까 한거죠.

'큰맘 먹고'라는건 괜히 쓴 문장이 아닌데...


그리고 마지막에.. 중국이 벌려놓은 거 때문에 과연 '푼돈(?)'받고 올까 라고 도 했고..

그러니까 전북이라도 그럴돈이 없어요.
진짜 돈굴러가는게 다릅니다. 중국은 이미 빅리그 급으로 돈을 쓰고있더군요.
무슨 운영비가 1000억~2000억 하는팀이 한두팀이 아님;

내년에 일본도 중계권 잭팟때문에 상위팀 자금이 더늘어날거같고..(J리그 우승팀이 100억 이상 ㄷㄷ)

힘든시기에요...

45억이면 무리라고 해도 20억에 전성기 때 실력 회복하면 이득이죠 지금 김진수 포지셔노은 전 세계적으로도 부족하고 팀에 스타 선수가 들어오는건 좋은거죠.

제 생각에는 필요없다고 봐요,.

중국처럼 월드클래스는 아니더라도
한때 날아다녔던
마르코 마린 정도의 선수는 데려올정도가 되어야하지않나..ㅋㅋ
이재성 대체자로 좋은데

윙백 품귀 현상 이라

기본적인 몸값 상승이 있죠

키워서라도 쓸만한 왼발잡이 레프트백이 국내에 있다면 대안으로 쓸수있겠죠
근대 그런 선수가 있을지 먼저 살펴보는게..

풀백도 풀백이지만 재성이 팔면 그 자리 메꾸는데 돈쓰는게 더 중요할텐데...

재활공장장이 어떤 양반의 별명이었던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