였었죠. 당시 막내였던 황희찬이 부상으로 낙마했고.. 결국 손흥민과 이재성이 24~5의 나이로 대표팀 막내였었죠. 선수육성과 성장이라는 게 지도자 한두명의 의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어린 선수들(턱없이 어린 선수들 말고 20대 초반의)을 미래를 대비해서 꾸려나가는 게 어떨까 합니다. 더 나아가서 저렇게 특정 나이대에 몰려있어도 국대경기력이라도 꾸준하다면 문제없겠지만, 알다시피 실점이 너무 많다는 문제점은 변함없구요.
위에 용팔이님도 말씀하셨지만... 몇년전 일본대표팀의 엔도를 비롯한 세대교체문제 때문에 한국의 축구팬 중 일부가 비웃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대로 가다간 우리는 그것의 몇배는 더 심각한 세대교체문제에 직멱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