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해축갤, 일베, 펨코 이런데서 노는 젊은 친구들이 주로 느그흥 느그흥 거리면서
선수 조롱하고 그러는데 (꼭 손흥민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못한다 싶으면 다른  한국 선수한테도 그럼)
그 못된 버릇을 못 고치고 다른 일반 커뮤니티에서도 그러더군요.

선수 조롱하는 애들은 대부분 저 커뮤니티 출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라드를 조롱하는 아래짤도 디씨 해축갤에서 만든건데
이런걸 만들고 재밌다고 낄낄대는게 정상으로 보이진 않죠.
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60408/486616/217793909/349614200/f5062c53c0f7f818c9defcbe74f7efd3.gif

그분들에게 축구는 취미 혹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즐기기 스포츠가 아닙니다.
대리만족입니다. 그냥 무서운 분들입니다. 온라인에서요 현실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분들입니다.

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있지 않나 싶어요.

한국선수만 노골적으로 욕하는 사람이라면 문제겠지만..

외국에서도 못하는 선수는 왜 못하는지에 대해서 비판아닌 비난도 많고 그걸로 재미거리로 삼는데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선수라서 라는 말로 그걸 못받아주는것도 없잖아 있잖아요.

 뭐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 하나보다 하고 말면 될 일이죠.

(특히나 이 게시판이 다른 사이트 게시판 보다 이런 글에 민감하게 댓글이 많이달리는
이유도 선례의 경험들이 있으시니 사실관계를 떠나 자국선수 비판,비난글에 편견이 있는거 같고요.)

제가 보기엔 일뽕.조선족(아님 진짜 일본.중국인일수도ㅋ)그쪽 부류인것 같아요ㅎ
한국인 선수 잘 나감 까고 싶어도 욕먹으니 조용하다
좀만 부진하다 싶음 막 달려 드오잖아요ㅎ
하도 그런 인간들 많이 봐서ㅎㅎㅎ

그런 인간들은 웃긴게 또 잘하면 잠수타더군요. 본인들은 객관적인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못 할 때만 나대는 관종임.ㅋㅋ 이건 손흥민 뿐만 아니라 박지성 시절 때도 이랬음.ㅋㅋ

까들도 있겠지만 한국이라면 뭐라도까내려드는 쪽스런종자들도 더러있죠ㅋ스포츠도 예외는아닙니다

정신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불쌍한 영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개 악플은 극소수의 몇명이 저지르곤 하죠....뭐 그런 글들이 많이 보인다고 그게 대세의 의견은
아니겠죠...대부분은 저를 포함 눈팅만 하고 마는데...그냥 뭐 그러려니...하는거죠..

동감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 박사모같은 존재도 있다는걸 감안하시면 될듯합니다..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진짜

그냥 지 인생이 노답이니까. 잘나가는 선수 욕이라도 하면서 우월감 느끼나보죠 ㅋㅋ
그게 아니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는 자격지심을 참을수가 없는 꼴통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