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클래스가 떨어지는다는건아니지만
리게 1에서 좋은활약을 했는데..
손흥민 정도면 psg서 충분히 공략해볼만해보임 득점력도 좋고

PSG 챔스에서 8강은 그냥 가는팀인데 토트넘따위 내팽겨치고 바로 달려가야지

카바니가 결정력 시망이라고 그래도 파리에서 넣어주는 골 수가 어마어마한데 손흥민이 카바니를 대체한다는건 너무 찌라시인거 같고 윙에 디마리아 루카스 모우라 헤세로 성이 안차서 드락슬러 이야기까지 나오는거 보면 손흥민의 기복을 참아줄 구단이 아니라고 봄;

카바니 플레이 보면, 손흥민 처럼 기복도 심한편이고..
골도 사실 보면, 필요할때 넣어주지 못하는 기복도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볼트래핑이 리그1 최고 팀에 뛰는 선수 맞나 싶을정도로, 기복도 심하고 좋은 편도 아닙니다.

여러모로 손흥민의 단점 계열과 겹치는 부분이 많지요.


내 말은 카바니 포지션을 대체하는 의미가 아니라, 카바니같이 손흥민의 단점과 비슷한 단점들을 가진 선수도
주전으로 뛰는데 손흥민도 못할게 뭐 있냐 라는거죠.

카바니는 그래도 꾸준히 뛰잖아요. 그정도 기복의 선수에게 신뢰를 그정도 줄정도면
손흥민도 괜찮겠다 싶은겁니다.

카바니 17경기 18골인가 그래요... 기복이고 뭐고 간에.. 한경기 1득점하는 선수한테 당연히 신뢰를 주죠...

카바니 움직임은 진짜  소름 돋는데... 그놈의 결정력 참 안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