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꺼져 크팰가서 얼마나 잘 되는지 두고보자"
"클럽에 충성심을 보여주지 않아서 실망했어"
이러면서 불만을 표시하는 와중에도 일단 프리미어리그 상위팀에서
뛰어야 되는 선수라는건 인정하고 보네요
암튼 반응이 갈리는듯 합니다
체념하고 받아들이는 사람, 위 두 명처럼 실망하고 욕하는 사람,
그래도 잘 되길 응원해주는 사람 등등
또 다른 볼튼팬
"청기가 빅팀으로 떠난다면 행운을 빌어주겠는데, 씨x 크리스탈 팰리스라니?
관둬라"
"이청용, 행운을 빌어" 작별을 고하는 볼튼팬
"이청용은 더 좋은 팀으로 가야해 시비걸려는건 아닌데, 그는 탑클래스라구"
"동의해 이청용은 우리팀보다 더 나은 선수야" <<
(크리스탈 팰리스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