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취향에 따라 냠 ~

"항상 경기에 못나가면 아쉽고 나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한다. 선수 입장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하는 승부욕"

"그래도 팀이 우선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희생했다는 생각이었다. 또 못 들어간 선수들도 있었다. 내색하지 않으려고 했다.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내 자신을 보여줘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훈련했다. 아쉽기는 했지만 이제 시즌이 반정도 지났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흥민이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