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40260
석별의 눈물을 흘리고 떠난 하대성(32)이 FC서울에 복귀한다.
서울은 19일 하대성의 컴백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그는 2014년 1월 서울을 떠나 베이징 궈안(베이징)으로 이적했다. 3년 만의 리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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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술을 위주로 플레이메이커형를 좋아하는 최용수 전술에서 다카하기는 최고였지만
팀전술이 극대화된 황선홍체제에선 다카하기는 겉도는 느낌이긴 했음..
관건은 그럼에도 다카하기보다 폼이 떨어진 하대성이 필요할지는 잘모르겠네요.
무엇보다 서울 떠난후엔 부상에 너무 시달린지라 나이들고 유리몸이 된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