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이라는 건...1개팀이 만들지못하죠. 2013년 감독대행 시절 3위를 한 전북.
제대로 수사가 안되었다고 봐요.감독대행시절 스카우트가 500만원을 준게 진짜 관례때문인건지.
불법 토토를 위한건지.. 깡패들이 아직도 불법토토를 위하여 승부조작 중인건지..
관행이면 재벌들의 구단들은 포함될 확률도 높죠...
깨끗히 털기엔 제대로 조사가 안되었다고 봐요...
저는 k리그는 어쩌다 한번씩 심심하면보는 수준이지만...2013년 일을 2016년 감독과 선수들이 대신 처벌 받는 건, 좀 억울 할듯 싶어요.
만약 제가 그상황이라면 화병날듯. 3년전 내가 한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현재의 내가 처벌받는다면...뭐 2013년에도 소속이였던 사람은 같은 회사직원 그런짓을 저지르면서 이득을 얻었을수도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을수도 있겠죠. 2014~ 2016년 이적해온 선수들은 어리둥절...
물론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진짜 팬이라면 지금 상황에서는 이렇게 대처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죠.
어차피 전북정도로 전력이 강하고 투자가 활발한 구단이라면 1년 정도 리빌딩 시즌 갖는다고 해서 크게 영향받는 일도 없을거고, 지금은 이미지를 재고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그렇게 까이던 이동국, 기성용, 박주영 등도 실력으로 보여주니 조용해졌던 것 처럼, 이번 시즌에 리그와 컵에 집중하면서 강한 전력을 확실히 어필한다면, 안좋았던 여론도 좋은쪽으로 흐를거라 봅니다.
호구들도 아니고 어지간히 숙여줘도 밟으려 드는 그냥 지들 팀 이익만 위해 움직이는 쓰레기들과 같은 생각을 뭐 하러 하는지 모르겠소. 아 글쓴이한테 하는 말은 아님.
강등되면?
아챔 탈락하면?
어차피 그런다고 저것들이 안 깔거 같소?
배알도 없는 소리들 하지 말고 찾을건 찾아 먹어요.
물론 아챔은 항소 안할수는 없고 그냥 형식적으로 하고, 기대는 하지 말고.
바라지도 않음.
강등도 기왕이면 되서 그냥 챌린지에서 밟아 버리고 FA컵에서도 밟아서 챌린지팀에 대패하는 븅쉰 새키들 ㅋㅋㅋ 하고 비웃어주면 되는데 그건 뭐 안될거 같으니 그러려니 하고.
착한 한국인병 코스프레는 굳이 할필요 없다고요.
그거 한다고 저 쓰레기들이 알아주지도 않음. 스스로 대가리를 낮추는건 셀프 호구 인증밖에 더 안되는거임.
이미 대가리는 작년 5월에 숙일 만큼 숙여봤음.
돌아오는게 개 거지 같으니 결국 나같은 강경파로 돌아서는거요.
근데 그걸 가지고 또 반성이 없다며 미쳐 날뛰지.
어쩌라고 ? 그냥 좀 맞자 니들같은 쓰레기한테 숙일 가치를 못느끼겠다.
이리 되는거임. 애먼 전북팬인지 호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건 락베나 가서 하쇼.
전북팬들 다 어거지로 신고 먹여서 쫓아낸 곳에서 열심히 대가리나 숙이면서 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