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mauricio-pochettino-introduced-threeman-defence-to-ensure-tottenham-can-surprise-their-opponents-a3444881.html
여러가지 이유가 나오지만,
워커와 로즈가 너무 잘하고, 해리케인의 역량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라는 얘기가 눈에 띄는군요.
공교롭게도 둘다 윙어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말입니다.
윙어의 크로스는 워커나 로즈가 하면 되고,
윙어들(손흥민 등)이 마무리하는 것보다 케인이 마무리하는게 더 낫다는 것이 포감독의 평가입니다.
확실히 자국선수 위주의 3421은 영국 현지팬들이 좋아라 하고, 포감독의 입지에도 좋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역시 토트넘은 영국국대 프리미엄이 강한 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