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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2 13:53

[잡담] 손흥민 치달의 발전방향

글쓴이 : 심외무물

센타서클쯤에서 손의 치달은 그야말로 위협적이지만

골라인에 가까워질수록 짧지만 한번정도 더 치달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음에도

손의 치달은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드리블모드로 전환하는 한계가 있는듯 하네요.

손흥민의 플레이 중에서 가장 심리적으로 넘어야 할 사항이 골라인까지 밀고올라가기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 추가시간 케빈 데 브라이너의 골라인까지 밀고 올라가는 돌파가 모범답안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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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인 17-01-22 13:57 그냥 정상적인 드리블로 돌파하면 치달에 문제가 없는데 어제같은경우 볼을 급하게 멈춰서 수비를 속이려다 당했죠...볼스피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예전같은 드리블을 좀 했으면 했어요.. 그냥 정상적인 드리블로 돌파하면 치달에 문제가 없는데 어제같은경우 볼을 급하게 멈춰서 수비를 속이려다 당했죠...볼스피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예전같은 드리블을 좀 했으면 했어요..



		심외무물 17-01-22 14:07 치달이든 드리볼이든 치고 올라가다가 골라인아웃 당하는 모습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골라인에 백만볼트 전기가 흐르는 것도 아닌데 너무 겁을 내는듯한 인상이 요즘들어 들고 있습니다 치달이든 드리볼이든 치고 올라가다가 골라인아웃 당하는 모습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골라인에 백만볼트 전기가 흐르는 것도 아닌데 너무 겁을 내는듯한 인상이 요즘들어 들고 있습니다



		달인킴 17-01-22 14:28 개인적인 생각은 손흥민의 턴오버가 역활 상성상 대부분 역습이거나 볼의 진행방향이 앞으로갈때 자주나오는데 이것들이 팀들의 체력적인 부분에서 같이 마이너스가 되기때문에 스스로 조금 위축되서 그런듯.. 개인적인 생각은 손흥민의 턴오버가 역활 상성상 대부분 역습이거나 볼의 진행방향이 앞으로갈때 자주나오는데 이것들이 팀들의 체력적인 부분에서 같이 마이너스가 되기때문에 스스로 조금 위축되서 그런듯..



		도배시러 17-01-22 14:39 시즌 9골 중에 치달골은 ? 겨우 1골 시즌 9골 중에 치달골은 ? 겨우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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