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박... 광신도 영상???
어휴.. 모나코박 왜곡 조작질은 1~2년이 아니에요. 최소 7~8년은 넘었죠.
아니. 뻔히 인터넷에 공식적인 기록들이 다 나오는데, 그걸 조작질 하고, 하나라도 더 조작해 넣고....
아니 한두번 말아먹었어야 끄떡이라도 해주지,
딱 2010년 남아공월드컵때 부터 망가졌죠. 정말 열받아서 환장했던....모나코 박의 패스하나하나가 상대편에게 공을 넘겨주기 위한 첩자로 보일정도였죠...
아스날은 이미 폼 떨어진 모나코 박을 영입한거구요. 그러다 셀타비고 쫒겨나고, 영국 2부리그 벤치... 중동 7경기 1골..
기성용은 지금도 프리미어 리그에서 경쟁력있죠. 특히 공격적인 부분은 확실히 올라왔었는데...수비는 다른 사람들은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예전 셀틱때의 슬라이딩 태클 날리던 더욱 전투적인 모습이 아쉬운거 같아요. 한참 슬라이딩 태클이 발전하던 시기였는데... 프리미어리그 이적해와서 발전이 멈췄던..
박주영 옹호에 대해 광신도라고 하면 님같은 박주영 옹호하는 사람까지 심할 정도로 도덕적으로 문제있다고 펌하하는 멘탈쓰레기 저리가라하는 분은 왜 스스로 바판안합니까?
님이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반박을하면 님은 한번도 반박하는 글을 달지도 못하는 찌질이잖아요?
박주영이 어려운사람 도와주는 것은 박까들도 이젠 다 인정하는데 그런 사람을 도덕적으로 문제있으면 님의 도덕적 기준은 뭡니까?
님주제에 역시나 반박글을 못달겠죠?
박주영 플레이 스타일이 영리한 타입인건 맞죠. 이청용이나 이재성도 비슷한 과라고 봅니다. 신체능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극복하는 타입.
전 이근호 스타일 좋아하는데 머리를 쓰는건지 부지런하고 감각적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빈 공간 파고드는걸 아주 잘 합니다. 그래서 기회도 많이 얻어내는거고요. 찬스 많이 놓쳐서 개발이라고 욕 많이 먹는데 그 기회라는게 이근호라서 만들 수 있는거였죠.
황선홍이 유럽진출을 했다면 달라질수도 있었겠지만... 여하튼 스트라이커 자원으로는
가장 높은곳까지 올라갔던 선수고 장점이 많은 선수가 박주영이죠. 전성기때는
190넘는 프랑스 흑형들 사이에서 헤딩셔틀할 정도로 높이도 있고 수준높은 라인브레이크도
보여주는 선수였는데 분석대로 홀딩, 버텨주기가 안되서... 황선홍이었다면 유럽가서도
박주영 이상 했을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알기 쉬운 분석이네요. 박주영 특기야 잘 알고 있던 거고 기성용은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았었는데
저거 보니까 왜 기성용이 투입되면 템포 죽는다고 하는지 알겠네요. 결코 느려서가 아니었군요.
너무 안전지향의 티키타카 플레이를 하려고 하는 듯. 스완지 입단 초반같은 때엔 잘 맞는 옷
이었겠지만 요즘같은 때엔 진짜 중용되지 못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