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샌하고 손은 아주 잘맞는듯....
패스를 주고 받을 때 서로에 대한 믿음이 느껴짐...

알리와 손흥민의 득점 경쟁도 볼만한듯..ㅋㅋㅋㅋ

케인보다 얀센하고 맞는건가? 흠 얀센이 흥민이 한테 패스를 잘주는듯

얀센 .... 졸착.

아무래도 케인이 확실히 결정력도 좋지만, 솔직히 말해서 무리해서 억지로 쏘는장면도 많죠.
얀센같은 경우는 일단 공이 들어오면 소유한다음에 슛팅찬스와 패스 찬스를 구분하는것은
케인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손흥민이 윙어중에서도 결정력이있는 스타일인점을 볼때는 케인보다는 얀센이 확실히 잘 맞죠.
그래서 얀센이 처음 토트넘에서 뛸때... 저런 모습을보고
만일 얀센이 케인의 자리를 위협한다면... 손흥민과 엄청난 시너지가 나오겠구나 했는데...
얀센이 생각보다 너무 결과를 못내고있어서... 조금 안타깝네요.
물론 케인이 이전리그 시합때같은 패스를 해준다면, 당연히 손흥민이 엄청 올라오겠지만...
과연 케인이 그때 그 패스를 염두에 두고 앞으로도 해줄지가 문제네요.

케인 헤트트릭하고 교체될때 당시의 손흥민 표정보고
무리안하고 도와준거같은 기분이..

어쩌다보니 시야에 들어와서 우연히 줫을수도 잇겟고(자주 나오긴 힘든..)
경기를 게속 뛰다보니 시야가 더 넓어져서 발전한거라면 더 좋겟지만요..
-ㅁ-;;

그런 사람들은 무시가 답이죠 오프더볼 향상시키려고 비디오 보고 공부까지 하는 선수를 까고 싶은건지 불쌍한 사람들인 거죠

이적한 메이슨 유니폼을 왜 입었나 했더니 부상당해서 입원 중이었군요.  두개골 골절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