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일간지 ‘웨일스 온라인’은 31일(한국시간) 폴 클레멘트 감독의 기자 회견 내용을 공개했다. 기자 회견은 1월 이적 시장 관련 사항이었다. 클레멘트 감독은 조르당 아예우 영입 막바지 발표와 함께 사실상 이적 시장 종료를 선언했다.
클레멘트 감독에 따르면 아예우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스완지 유니폼을 입는다. 그는 “닐 테일러를 보내고 아예우를 영입한다. 벤피카 센터백 리산드로 로페즈 영입은 이뤄지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현지 기자들의 궁금증은 1월 마지막 영입이었다. 기자들이 마지막 영입에 관해 묻자 “(영입이 완료되면) 전화를 받지 않을 것이다. 모두 매듭지을 자신이 있다”라며 더 이상 영입이 없음을 선언했다. 아예우 영입이 클레멘트 마지막 1월 영입인 셈이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9441
2부갈 것 같진 않고 걍 잔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