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이 공식적으로 화요일에 맨시티 선수가 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말에 떠날 선수가 나빌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수페르 데포르테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단장인 빅토르 페르난데스가 호세 라몬 알레산코 발렌시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또다른 카데테 유망주인 이강인에 대해 팔 의사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발렌시아는 이적을 원하지 않지만, 레알은 훈련비용을 지불하고 데려갈 수도 있다. 나빌의 선례에서 봤듯이, 발렌시아가 협상을 거절하면 레알은 훈련비용을 지불하면서 영입할수도 있다. 협상을 하게 되면 발렌시아는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다. 클럽들은 안좋게 데려오는 것보다 협상을 선호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원하며, 지금 협상을 할건지 아니면 권리를 지불할 것인지 봐야한다. 본지가 확인한 바로는, 다른 프로젝트에 끌려 발렌시아를 떠나는 유스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01/31/real-madrid-kangin-valencia/324303.html
요즘경기 나빌이랑 강인이 왜 안나오나 했더니 나빌은 맨시티로 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