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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3 17:39
[잡담] 승우 동갑내기 하킴과 외데가르 모두 네덜에 임대가있네요.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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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킴이 임대가 있는 팀은 18위인가로 강등권

외데가르가 임대가 있는 팀은 4위인가로 상위권이네요. 둘다 출전은 저조하고

밑에 하킴?인가 이야기가 이 선수 이야기인 줄 알았다가 다른 선수라 한번 찾아봤네요.



승우징계먹기 전에 팬들인지 언론인지에서 98년생 3대 유망주로 종종 언급되기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어린 나이부터 포텐 터트려서 이르게 프로에 진입하고 정착하기가 얼마나 힘이 든건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해외에서는 외국인선수로 이겨내야 하고

국내에서는 여러프로팀이 재정적으로 힘들어해서 1팀당 신인선수는 평균 3~4명 뿐인 상황에서


모든 유망주들이나 대기만성형의 선수들 조급해하지 말고 힘내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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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홀릭 17-02-03 17:46
   
외데가르드는 전세계 랭킹 1위 유망주로 뽑혔었는데 네덜란드 리그팀 벤치멤버로 가 있네.
이런 걸 보면 지금 이승우 이강인 스탯 걱정하는것도 의미없죠.  스물 한두살까진 봐야할듯.
도배시러 17-02-03 17:49
   
바르샤는 유망주 축팬의 마음을 간보기 잘하는듯...
mr스미스 17-02-03 18:13
   
하킴 마스투르는 반월판 부상 당하더니 훅 가버렸네..
타샤 17-02-03 18:40
   
승우랑 동갑인데 너무 성급하지 않나요?
1위 유망주건 뭐건, 아직 유망주 아닙니까?
한 스물 다섯 살쯤 되는 선수처럼...
"유망주였지만 유망주일뿐이었다..." 라는 분위기의 글이라니...

승우가 여전히 유스팀에 머무르고 있는것에 비하면, 당장은 성공한 선수네요.
     
만원사냥 17-02-03 18:47
   
저 선수들 끝났다고 하는 글이 아닙니다.

그만큼 프로무대에서 1군에서 살아남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그래도 한때 손에 꼽히던 초특급유망주들에게도 녹록지 않으니 모든 유망주들 힘내라는 것이 글을 쓰게 된 동기였습니다.
허우 17-02-03 19:09
   
외데가르드는 이번겨울에 임대이적한거라 플탐부족한게 아닌데 무슨소린지
     
만원사냥 17-02-03 19:11
   
그런가요? 몰랐네요. 정보 감사요 ~
zetz 17-02-03 19:22
   
외데가르드는 이적후 4경기 다뛰었네요.
최근 2경기는 선발출전했고
     
만원사냥 17-02-03 20:12
   
제가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했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