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왕따 당한다 + 팀원들이 패스를 안준다 이 얘기가 함부르크-레버쿠젠-토트넘에서 계속 나오고 있는데 참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손흥민 선수 위주로 봐서 그런거죠

툭하면 제기되는 왕따설은 이젠 피로감을 느낄 수준

손빠들은 손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빠는겨 잉?

님같은 어그로는 뭔할짓이 없어서 다중이 어그로짓을 하는감?

움직임도 괜찮았는데 공이 안오니 아쉬워서 그렇죠 레버쿠젠땐 탐욕얘긴 많이 나왔어도 왕따설은 못본듯한데..

축구자체도 좋아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활약하니 더 챙겨보는겁니다 흥민이 없으면 월욜새벽에 잠안자고 토트넘경기를 보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응원하는게 그리도 잘못된건가요??

왕따설 엄청 많았잖아요 ㅋㅋ 엠레찬이 경기도중에 밀어버린 것도 있었고 ㅋㅋ
그때 레버쿠젠에 파벌이 실제로 있었는데... 거기에 안 껴서 왕따당한다는 얘기도 많았어요 ㅋㅋ
그 이후에는 찰하나글루랑 벨라라비가 욕 엄청 먹었찌요. 탐욕 부린다고.

레버쿠젠때 왕따설 있었어요.. 어디서 퍼진 소문인지는 모르겠다만 기사도 나고 그랬습죠

글고 응원하는게 잘 못 됬다뇨;; 저도 한국선수들 응원하는데요

그런 뜻에서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

이정도로 비하할 글들이 많았나요? ㅋㅋ

안티 어그로들 할일없어서 시간 죽이는거니    쿨하게  넘어가요

우리가 백날 이런다고 어디서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프로 축구 선수는 뭐 감정도 없는 로봇으로 본다는것도 웃김...

여러분은 직장에서 돈 안받고 일하나?..당신들도 프로이지만...감정이 없음?

모든 사회생활에 여럿이 모이면 친한 부류 안 친한 부류는 생기는게 정상임..

어제는 손흥민 비어있을때 시기 적절하게 온 패스가 하나도 없었슴...그러니 이런 말도 도는거고...
왕따설도 하나의 시각으로 봐야지 ..뭐 자기만 객관적이고 프로의식 투철하고...이렇게 글 쓰는게 더 한심함..

지금 직장 다니는 분중 ...돈안받는 아마츄어 있음??? ㅋㅋ 뭐 신격화도 정도껏해야지..
당신들이 왕따를 하면 초딩마냥 티나게 하는지요?

어제 경기에 손흥민 전반 오프뚫고 가는 움직임도 굉장히 많았고 수비수 뒤로 돌아갈때 빈 공간에 한번도 안뿌려주었음....왕따보다는 혼자 시키는 은따..정도는 될듯.. 원래부터 에릭센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 저런 시각 자체를 무슨무슨 충이니..까지 드랍치면서 주접떠는것도 보긴 않좋음...

레버쿠젠도 토트넘도 왕따 당하고 있을 수도 있죠. 저도 아니라고 보지만 세상사 단정 짓지 마세요. 자기가 보지 못한일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어린 애 같은 생각입니다. 세상은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