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토트넘은 완승했고 축제분위기인데 가생이만 초상집이여. 흥민아 어서 분발하자. 상주들의 눈물을 어서 닦아주렴. 진짜 울고싶은사람은 얀센인데. 손흥민 오프더볼은 좋아요 라고 그렇게 말했으면 계속되는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경기 기대하면 그뿐인데 이긴경기에서조차 뛰는 선수도아닌 한국팬이 자책을하며 흥분을하고 같이 뛰었던 토트넘 팀원들을 무차별 욕한다.. 손흥민 괜찮았어. 손흥민 나쁘지않았어.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을꺼야. 좋았다니까 왜이리 흥분해있어? 해리케인 경기내내 삽질이나 하고있다고? 해트트릭하지않았나? 에릭센은 망했다고? 2어시 평점이 9.5인데? 알리 괜찮지 않았나? 1어시 평점 7.6이네. 흥민이는 6.7 괜찮았네.
그래 흥민이는 왕따당하고 있어서 공을 못받았을뿐이야.
어떻게 매 경기 골넣고 어시하고 좋은 움직임을 보일 수가 있을까.
잘할때도 있고 못할때도 있지.
어찌보면 손흥민 무차별쉴드 치는 사람들이 더 극성이고.
이런 가볍게 대승하는 경기에서도
손흥민과 평점좋은 팀선수들을 비교하면서 공을 주지않는다는 둥 왕따라는둥.
부진한 경기를 가리기에 급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