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의 잔류를 이야기하는 현지 sns 가 몇개 보이는데, 특이한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 게 있네요
강인이의 라이센스P( 이게 훈련 계약과 같은 것인지는 모르겠네요)는 16세 생일에 자동으로 효력을 가지는게 아니고, 에이전트와 부모님의 사인이 있어야만 한다네요. 이 말은 부모와 에이전트의 의사에 따라서 16세 생일이 지나도 이적에 큰 문제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 이것은 현지의 한 개인 이야기이므로 사실여부는 모르겠음).
이사람의 글에는 분명히 협상이 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몇 일두고 보면 알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강인이 생일 직전 마지막 경기에 결장한 것으로 보아 그 시간에 레알 관계자를 만나고 있었을 거라고 추측해 볼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