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런지는 몰라도 발렌시아에겐 한가지 큰 무기가 있지 않나 싶네요. 그것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강인 가족들이 스페인에서 생활하는데 전혀 어려움없게 많은 도움을 줬다는 것이죠. 아버지의 직업도 알아봐줬다나;;; 이건 정확하지 않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상당히 큰 어필이 되었을 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머니게임이야 레알이나 맨시티가 발렌시아에게 지고 들어갈 곳들은 절대 아니고...
현지인 SNS에 특이한게 하나 올라왔네요.
아래 분의 글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강인이 16세 생일에 효력을 가진다는 훈련계약과 라이센스P(둘이 같은 건지...라이센스P ??) ...라이센스P는 에이전트와 강인이 부모님의 사인이 있어야 하는 거라네요. 다시 말해 아직 사인이 나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는 말 같습니다.
이 사람의 글에는 분명히 "협상"이 있었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몇일 두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한 개인의 글이므로, 신빙성을 떨어지지만, 새로운 내용의 글이라서 적어봤습니다)
덧붙이면, SNS 내용들 중에는 일단 16세 생일이 지났기에 자동으로 발효되는 계약에 의해 강인이를 원하는 팀들은 최소 300만 유로를 지불해야한다는 글들이 있네요.(훈련계약과 라이센스p가 다른 것인듯도한데 이 두가지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단편적인 정보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상황이 좀 정리가 되는 듯 하네요..
강인이가 16세가 되면서 라이센스P 계약을 할수 있게 되는 거네요. (에이전트와 부모의 사인 이야기)
강인이 측은 강인이를 위한 확실한 육성 프로젝트를 요구하며 발렌시아와 다시 협상중인듯 합니다.
2018년 6월까지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라이센스 P의 유효기간인지는 확실치 않네요
발렌시아측은 강인이의 잔류를 원한다고 하는데, 어떤 조건을 제시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훈련계약이 자동 발효되어 300만유로의 위약금을 지불해야하는데 그런데도 강인이를 데려가려는 팀이 있다는 말인가? 발렌시아 측과 강인이네 측의 라이센스P 관련 협상이 좋게 끝나지 않으면 어찌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