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은퇴후에도 지속적으로 박지성을 멘션하는건 박지성이 맨유에 아시아시장에 어마어마한 팬을 확보할수있게 도와준 사실 때문이겠죠?

222222222222222  한국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유지시키기 위한... 서비스 차원이 아닐까.. 그 생각이...

팬 확보 이상. 아시아권 선수들한테도
단순한 그 이미지 조차가 아시아권에선 하나의 아이콘 이니까요..
맨유 입장에선 놓칠수가 없겠죠...

박지성이 본인 제단이 있고.
그 제단이 아시아권에서 활동하는데도 불과하고..
맨유의 아시아 앰버서버 활동도 겸해서 할수있는건 이런 이유라고 보여지네요..
보통은 힘들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그만큼 선수로서의 성적보다(이점도 무시할순 없지만)
박지성이란 축구선수가 가지는 아시아권에서의 하나의 축구 아이콘..
이점이 엄청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또하나..
세계적으로 축구 아이콘 하면. 메시.날두 겠죠...
당연히 이들은 최고고. 역대급 이고요..

하지만 이들과 함께하고. 겨루어본 선수는
죽었다 깨어나도 박지성 밖에 없죠.. 아시아권 에서는요..
이런것도 한몪 하는거 같아요..
메시가. 날두가 더 위대해 질수록요...
그들과 함께했고. 그들과 최고의 대회(챔스)..
뛰었던 선수는 박지성 이니까요..

단순 인지도라고 할수 있지만..
카가와나.손흥민 이나 .. 나카타도 그시절 축구 아이콘 이란 선수들과
박지성만큼 부디치고 함께해 본적은 없죠...
이런게 엄청 크다고 생각이드네요..

동남아나 중국 사람들이랑 축구 얘기해보면서 제가 박지성에 대해
느낀건 간략하게 이렇네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것보단 아시아권에서 더 대단하다
느껴질 정도라 생각이 드네요...

레전드는 팀 역사의 일부로서 대접을 해주죠. 한국과 유럽축구의 아~주 큰 차이점...

맨유 커리어를 제외하고서라도 한 국가의 대표팀 주장을 하고 A매치를 100회이상 뛰고 월드컵 3회(그것도 4강,165강 무대를 밞아본..)나 나간선수가 따지고 보면 얼마 안되죠.
맨유 입장에서 보면 단순한 아시아 마케팅 입장이상에 우리가 보유했던 대단한 선수였다는건 분명하죠.

박지성은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