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선자들
맨시티 팬들은 30년 동안 징징대기만 했다. 맨유의 든든한 재정력을 부러워하면서, 영광을 누리는 맨유 팬들을 쳐다보면서. 이제 그들은 자기들이 그토록 증오했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다. 맨유를 보며 독실한 척하더니 돈으로 우승 트로피를 사주는 ‘갑부 아빠’를 두 팔 벌려 환영한다. 이거 너무 위선적 아닌가?
#2. 블루 문(Blue Moon)
#3. 미지근한 서포터즈
#4. 갤러거 형제
#5. 맨체스터에 시티 팬이 더 많다고?
#6. 뮌헨 자식들
#7. 바나나 풍선
#8. 펩 과르디올라
#9. 탁신 친나왓
#10. 맨유를 맨시티가 대신한다고?
#11. 파란색 케첩??
#12. 마이크 섬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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