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래스 결여
#2. 조제 모리뉴
“우승 경쟁은 빠른 말 두 마리가 치고 나가고, 그 뒤를 작은 말이 쫓아가는 양상이다. 지금 그 작은 말은 우유를 더 먹으면서 뛰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년 시즌이 되면 우리도 우승을 다툴지 모른다.”
이적시장에서 1억 파운드를 넘게 쓴 구단의 감독이 실제로 남겼던 발언이다. 지금은 떠났지만, 모리뉴의 흔적은 여전히 첼시 곳곳에 남아있다. ‘나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세상 모두가 나만 괴롭힌다’라는 강박증이다. 지금도 첼시는 그 안에 갇혀있다.
#3. 카네이로-게이트
#4. 존 테리
#5. 런던 제1호 클럽
#6. 디에고 코스타
#7. 심판을 잡아먹을 듯한 기세
#8. 관중석 난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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