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이승우 선수급이냐 비교하는것 자체 코미디입니다.
이승우는 기술력, 드리블이 역대급이라 찬사받았고 징계전만해도 말그대로 차세대메시로 불렸습니다. 망할 피파.. 레알, 첼시에서 탐나는선수 바르샤에서 절대로 버리고 싶지않은 카드, 바이아웃 금액 올리고 유망주대비 최고 대우. 오죽하면 승우가 생각있다는 임대도 허락안했죠
이강인은 발렌샤에서 활약중이고 체력은 물론 기술력까지 동나이대 최고라고 평가 받았으며 골대를 후벼넣을 실력으로도 욕심없이 꾸준히 배급형으로 자리잡고 레알의 러브콜을 받고요 발렌샤에서도 전폭적인 대우를 해주고 뺏기지 않을려고 합니다.
누가 더 낫냐안났냐? 그건 안중요합니다.
프로 데뷔는 100% 확실합니다. 자신들이 걸어가는길 당연히 데뷔는 합니다. 바르샤에서든 레알에서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유망주 선수들중 한명인가요?? 당연히 인정은 받고있고요 저도 상당히 도취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인정못받다가 20대 중반에 포텐터지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승우와 강인이는 비교불가능한 대상이라고 봐야지요
포지션이 다른 선수를 비교하는건 아무 의미없어요
강인이도 승우못지않은 유망주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지도가 승우쪽이 월등한건 골과 어시가 포지션상 더 많을수밖에 없어서이고 바르샤유스라는 프리미엄도 큰영향이 있었다라고 봐야할듯요
공격수 위주의 투자가 많은 이시기에 강인이 포지션의 유소년을 저 가격에 대려오려 한다는건 그만큼 걸고있는 기대가 크다는거라 봐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외데가르드가 4백만에 이적했을때는 나이가 어려서 그렇지 엄연한 리그1군 프로선수로서 발생한 이적료입니다
강인이가 성인리그에서 뛰어본적이 없는데 3백만에 가까운 이적료라는게 사실이라면 큰기대를 갖고 영입한게 당연한거죠
현재로서는 강인이가 한수 앞선다고 봐야죠...
재능에서 앞선다고 보기보다는 강인이는 공백기없이 커나가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승우가 더 낫다고 보지만 그건 크랙기질 때문입니다.
그러나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는 불가능하고... 다만 공백기만 가지고 판단할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강인이가 한발 먼저 나가고 있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