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2-27 21:16
[잡담] 16세 4백만유로 레알이적 외데갈 축구컨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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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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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선수가
하드웨어 조건이 좋은걸로
유스에서 빛나는 실력을 보였다라고
생각해왔어요.
외데가르트 동영상을 모두 보면
외데가르트만의 특별한 장기를
발견하기 힘들다는걸 아실겁니다.
결국 동나이 우수한 신체적 장점도
프로무대에서는 특별한 장점이 되기
힘들다는건 지극히 상식적인 논리지요.
외데가르트를 보면 맨유의 에누자이가
생각납니다.
애들의 신체는 날이 갈수록
성장을 하는건 필수인거지요.
다만 이른 나이때보다 더 좋은
하드웨어성능을 지녔다는건
발육차이이지 그게 재능으로
연결될 수 없는거죠.
저는 유소년을 보길 좋아합니다.
특히 축구지능과 스킬을
아주 중요하게 봅니다.
이승우에게 늘 지적했듯이
신체약점을 극복할려면
이승우만의 특별한 기술뿐이다라고
해왔지요.
이승우는 아직 이 문제를 풀지못했다고
봅니다.
언제나 준비된 자가 프로밥상에
숟가락질이 허용되지요.
이승우와 외데가르트 모두 동갑.
아직 부족한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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