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그냥 토트늠 빨리 떠나자.
얀센이 극찬받을 일 있었나?
포감독이 얀센 극찬하며
흥민 이야기했다는데.
흥민이를 얀센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뉘앙스가 기분 나쁨.
이게 고민거리인가? 엄연히
스텟차이도 엄청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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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둔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경기를 분석해야 한다. 나는 벤치에 있는 손흥민과 얀센을 두고, 누구를 내보낼지 고민해왔다. 우리는 대개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손흥민을 선택했다"고 얀센과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스리백 전술에서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됐다. 그동안 얀센을 제치고 교체 1순위로 선택받았지만, 이제 이마저도 위협을 느끼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항상 솔직하고 공정하려 노력했다. 나는 지난 몇 주간 얀센의 훈련 태도는 내게 큰 만족감을 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얀센은 훈련장에서 싸울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계속해서 내게 신뢰와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 생각한다"고 얀센에 대한 칭찬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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