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청용 복귀좀
케리그 꿀잼 될듯ㅅ

그래도 해외파들이 거기서 중용되는게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될텐데 아쉽네요.

사실 이청용같이 큰 부상으로 성장의 문이 막힌 선수같은 경우엔 유럽에서 제자리 걸음으로
서브에도 못올리고 벤치만 몇시즌째 할 경우엔 K리그에서 폼을 올리는게 선수에게도 국대에게도
낫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석현준 역시 도전정신을 높히 사지만 올해까지 연속으로 죽쓰면 월드컵 출전은 어려워진다고
봐야겠죠 국대 핵심자원들이 경기를 못뛰면서 선발에 어려움이 많은데
박주영 김보경 김진수의 사례를 보면 알수 있듯이
이청용 석현준 박주호같은 경험많은 베테랑 선수들은 생각해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연봉을 받고 아시아무대에서 용병으로 서는것도 도박인게 유럽에서 잘 뛴 선수들도 아시아무대에서 실패하는 사례가 많고 문화적으로 다르고 무엇보다도 용병은 실적이 없이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죠 K리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실력적으로 성공한 리그이고 국대 에이스급 자원들의 재활에도 충분히 도움이 되고 마케팅적인면에서도 서로 윈윈할수 있을거 같네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기성용 구자철은 좀더 뛰고 지동원 청용이는돌아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