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과 세비야에 이어 ATM이 손흥민 영입전에 뛰어들었단다.
흥민이가 갈 이유가 없다.
스페인으로 가면 언어 등등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문제도 크고 ATM이 토트넘보다 팀규모 등등등 면에서 한 수 아래다.
여름이적 상황을 보고 케인이 팀을 떠난다면 토트넘에서 주포로 남는게 가장 좋다.
케인이 영국에서 자국 대표 공격수로 키우는 선수라 현재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밀리고 있는 운없는 상황이지만, 케인만 떠난다면 어느 공격수가 들어오더라도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팀의 주포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만일 다른 팀으로 이적하려면 적응문제를 고려해서 영국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케인이 없는 EPL 내 빅클럽으로 가면 된다.
지금부터 EPL 내 1-2개의 빅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단, 다른 빅클럽에서는 흥민이가 팀의 주포가 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