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터치
최근 경기에 나온 만큼 볼터치가 안좋은것은 아닙니다.
해당 경기에 유독 안좋았는데
아마도 경기출장에 따른 경기력 저하로 보입니다.
다만 본인 장점을 살릴려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볼터치가 필요합니다.
드리블
항상 지적하듯이 직선드리블은 평타를 치는데
페인팅 드리블은 자신감이나 기술적으로 부족해보입니다.
볼터치나 드리블을 보았을때 유연성 훈련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공간선택
볼이 없을때 공간위치를 잡는것은 아직도 미숙하지만
달라진점은 탑라인에 섰을때 수비 뒷공간을 돌아가거나
횡으로 가로 지르는 동작이 늘었습니다.
문제는 케인을 위한 미끼이상이 되지 못하는 전술 또는 동료의 믿음이 부족해보입니다.
패스를 안주네요
수비
여타 비교되는 동료에 비해 수비스킬은 부족해보입니다.
활동량
활동량은 무난해보이나 체력낭비가 심하게 움직입니다.
워낙 공간으로 뛰어드는 선수니 당연한것인데
공수압박,수비시 유독 낭비가 심합니다.
압박을 해줄때 해주고 풀어줄때 풀어줘야 하는데
꺼꾸로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술적으로 아웃사이더 느낌이 날때가 있습니다.
패스
개인적으로는 해당포지션에서 손흥민 정도면
수준급의 패스능력을 지녔다고 봅니다.
오히려 공격수치고는 이타적이라고 볼수도 있고요
날카로운 패스능력은 있는데
창의적인 패스는 부족해보입니다.
가장 많이하는 2대1 컷팅이나 전방 찌르는 패스는 괜찮다고 봅니다.
슛능력
역시 손흥민의 장점은 결정력이죠
이견이 없는 능력입니다.
지금의 결정력에 드리블만 조금만 상향되었어도
월클에서 탑급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대 제생각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50:50 인것 같습니다.
스킬과 경기보는 능력의 소프트웨어 능력을 상향해 앞으로 가면 탑급
현재상태를 유지하면 하드웨어상 28세 이후로 기량이 하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손흥민의 능력은 욕심많은 팬으로서 아쉽기만 하네요
조금만 넓은 시야나 드리블만 있어어도 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