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국 현지 언론은 케인의 부상으로 손흥민과 얀센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는 포체티노 감독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최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케인의 빈자리를 채울 선수로 손흥민과 얀센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도 두 선수를 케인의 대체자로 활용한 뜻을 전한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경기에 뛸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 지금은 손흥민과 얀센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손흥민과 얀센이 케인의 대체자로 주전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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