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입장에서는 더블 스쿼드를 구축하고 싶겠죠
이 상태라면 UCL단골이 될테니 말이죠
그렇지 않아도 빡신 리그나 컵대회 일정인데
단골(맨시 맨유 챌시 아스날 리버풀)들보다 스쿼드가 엷은데
다가 캐인 부상이라도 당하면 마땅한 대체자가 없는 실정인데
이번 시즌 박빙의 4위 싸움 포기하지 않는다면 보낼리가 만무하겠죠
다음 시즌 흥민이 팔아서 유망주 하나 내지 둘 즉시 전력 하나 구매하려면 몰라도
근데 현실적으로 유일하게 이번시즌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게 FA컵인데
준결승 앞두고 팔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