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케인 에릭센 알리 손흥민이 같이나오면 시너지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4백과 3백을 떠나서)
그래서 손흥민이 케인,알리,에릭센보다
못해서 못나온다기보다는 케,알,에 만큼 잘하는 선수지만 3백이 더 안전하기때문에
윙자원으로서 어쩔수없이 선발기회를 못받는다고 생각을합니다.
여기서 제 개인취향일지도 모르지만 공격적으로 분명 리그내 수준급이상의 공격능력을 가진 손흥민을
전술적인 이유로 빼고 3백을하는게 최상의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게
3백이라해도 포지션이 겹치면안되기때문에 간격이라는게 있는건데 그 자리중 하나를 차지하고있는
다이어같은 수준떨어지는 수비수를 넣으면 월클공격수만나면 탈탈털릴거라고 봄.(벨기에듀오가 아무리 커버치더라도 말이죠)
실제로 예상이 아니고 다이어가 센터백서면서 혹은 중원에 있으면서 많이털린걸 봐왔죠.
다이어가 직접적인 원인이되어서 골먹힌것도 많고요.
이게 가장 전 짜증남. 수비도 안되는 되도않는 수비수 갖다쳐넣으면서까지 3백을 고집하고 공격적인 손흥민을
뺀다는게 젤 이해안감. 케인하고 알리가 잉글랜드뽕맞았단 얘기 많이듣긴해도 그래도 걔넨 스탯도있고
분명 잘하는선수인건 맞음. 근데 같은 잉글랜드산이지만 다이어는 진심 뽕이라고 느껴짐..
여튼 이런상황이 지속되서 손흥민이 계속 후반깔짝 혹은 컵대회용으로 나오기만 한다면
아무리 손흥민이 혹시 월클의 실력을 가졌더라도 스탯쌓기도어렵고 보여줄 시간이없으니
역시 정답은 이적인듯. (혹은 케인알리중 하나가 먼저 빅클럽으로 이적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