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그 뎀벨레가 선취골 도움 줌 ㄷㄷㄷ 제 눈엔 뎀벨레는 대체불가던데

뎀벨레 없으면 위에서 볼키핑해줄사람  아무도없었어요

1.손흥민의 부진과 기복은 대체적으로 멘탈문제다? 아니요 능력부족이요

2.어제의 경기에선 감독오더를 에릭센과 알리에게 찬스공간을 생기도록하는게 주임무였나봅니다
손흥민은 원톱인데 수비수들 끌여들이지도 못했고 본인이 찬스도 못만들었고 못했음

3.뎀벨레 EPL탈압박 장인 맞습니다 힘 덩치 발재간도 좋기 때문에 드리블 잘하면서 잘다닙니다 어제 한경기로 그의 능력을 평가하기엔 그렇습니다

그냥 실력 부족인데...

독든햄 오고 나서가 아니라.

레법쿠센 있을때붜터 어느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그러다가 독든햄에서 가끔 그런모습을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다시 원위치를 무한 반복하고 있는 것 뿐임.


내는 그 드라마틱한 변화에 한국 국대에서의 경험이 작용했지 않았나라는 내 나름의 음모론 비스무리한

심즘을 가지고 있는 편임..

함벅의 원더키드로 세상의 끝을 함 시험해볼 듯 기세당당하던 애가, 국대차출 과정의 불협화음과 국대를

오가며, 갖은 훈계를 열심히 흡수??????? 하더니, 팔자에 없는 패서가 되겠다는 나름의 의지들이 읽혀지기

시작하더니, 모든게 애매모호해지기 시작했던...

도전의지가 없는 공격수를 전방에 세우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그나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애매모호함에도 흥민이가 어마무시하게도 현재의 독든햄 정도에서 이정도의 대접을 받는

단 하나의 이유는 무시할 수 없는 골생산력이고, 이미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큰지를 역설적으로

반증해 주는 증거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