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주위에 망한다는 소리밖에 없으니 멘탈이 정상인게 이상하죠

뭐...솔직히 까와 빠를 떠나서 지금 기죽을만 하지요..
이승우 나이가 이제 더이상 미룰수 없는 타이밍 입니다. 정말 중요한 1~2년이죠.
지금은 자중하고 자중하고 스스로 실력을 기르고 분위기를 타야할 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진짜 이승우 신고 한 사람이 한국인이라는데...정말 찾고 싶네요.

참 저도 저게 아쉬움... 옛날 그 중2병급 자신감과 탐욕에 희희번덕하던 모습이 사라짐... 공격수는 무엇보다도 똥배짱과 썅가오 마동탁급 탐욕이 필요하거늘...

피곤해 보이는것외에는 인터뷰 스킬이 예전과 같은데..

항상 까들이 문제지

성숙해졌다고 봐도 되지 않을런지

그렇죠

성숙해진게아니고 요즘 까들 엄청난거 사실임..이승우도사람인데 기사반응들을 안볼수가없슴 언제부턴지 동나이때 해외선수들 거론하면서 냄비처럼 까기 시작했죠

에혀 냄비. 마치 아닌 척.

요즘 기가 죽은거 같긴한데 그래도 자신의 벽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이니 오히려 발전하고 있는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벌써부터 자기의 기대치에 미치지못했다면서 까는 사람들도 참...

처음에는 ㅄ같더니 인성이 잘가춰지고 있군 절대 손흥민같은 인성을 가지면 안돼지..

취업좀하시구요ㅋㅋ

나가서 친구도좀 사귀고, 취업도 하고 하세요~
화이팅~

내가 축구를 본 이래로,
선수교체했다고, 이승우같이 얼굴 울그락거린 것은 첨 봤습니다.
어린 느므 자슥이 아버지뻘 되는 감독이 교체했다고..

두번째,
89분에 교체했다고 격려하는 감독을 뿌리치고 경기에 못 나가는 후보들이 있는 벤치 앞에서
발길질 하던 손흥민이..

89분 교체였다는 점에서.. 또 그 얼마전에도 같은 행동이 반복되었다는 점에서..
토튼햄가서는 감독한테 잘 하고 동료들한테 드릅게 잘하데..

박지성처럼 정신적으로 성실해야 성공하는겁니다. 재능을 떠나서..
그래서 결과 이승우는 어릴때 실력 못 피고, 손흥민이는 기복이 심하죠.. 심리가 저리니..

본인이 납득하기 힘든 교체에 불만가지는 행위는 외국에서 자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보이는데..
아버지뻘 되는 감독이 교체하라면 납득이 안되도 걍 넵! 알겠습니답!하고 들어가야 합니까?
교체에 얼굴 울그락좀 한게 인성이 더러운건지도 모르겠지만 그 정도 인성질은 성공한 선수들 중에도 꽤나 사례가 많은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꼰대스럽네요.

그때 나이를 생각해봐요..
그리고 이승우가 외국선수인가요.. 교포에요?

나이 어리니까 하면 안된다,
한국 사람이니까 하면 안된다,
말씀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으십니다.

말귀 드릅게 못 알아묵네..
16세에 감독이 교체했다고 얼굴이 붉그락거릴 정도로 인상쓰는
축구선수가 어딨답니까?

이승우가
바르셀 유소년이나 이후 축구에서 한번이라도 그른 표정 지은 사례
있음 한번 대봐요?

저 둘 공통점은.. 절대 유럽 소속팀에서는 그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우 개꼰대 개극혐 ㄷㄷ

본인이 맘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이조
그때당시 인터뷰중에 교체문제가 아닌  자기 플레이가 맘에 안들어서 그랬었다고 했던 기사를 본것도 같네요

말귀 드럽게 못알아 듣는건 님 스스로 거울보면서 말씀하시면 최고로 어울리겠네요.

결국 요지는 어린 선수는 자기 감정 표출하면 안되고 그 안된다는 근거도 장유유서적, 유교적 질서아래에 예의에 벗어나는 짓이며 한국선수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것 아닙니까? 아니라고 하시는데 저도 그렇게 보이는데요

전략님이 맞는말하시는것 같은데요. 비단 한국뿐만이아니라 어느나라던 감독한테 성질부리는게 좋지않은행동 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이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ㅡㅡ;; 자기감정표출 하는것은 좋은데 감독과 팀사기를 저해시키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겁니다. 상식이에요. 해외에서도 그런짓하면 비난받습니다.

틀니....딱....따악...^^;

댓글 수준 하곤.. 국대가 왜 몆십년이 지나도 발전이 없는지 알게해주네.
아직도 저런 고리타분한 생각에 갇혀 있으니..

이승우 선수 당당한 인터뷰 멋있었죠..

이런 속담이있죠

"x눈에 x만 보인다고..ㅋㅋㅋ

저게 기죽은걸로 보이시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