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해외 유스 선수들 실력 점검 후 귀국하면서 인터뷰로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장트파울리에서 뛰는 이승원을 시작으로 벨기에 2부리그 AFC투비즈 소속의 이재건, 오스트리아 2부리그 SV호른의 수비수 김재우 등의 기량을 점검했다.
하지만 결론은 '빼기'였다. 신 감독이 갖고 있던 리스트에서 이들의 이름을 제외하기로 했다. 신 감독은 "솔직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이승원은 투쟁력이 떨어지고, 이재건은 실력도 부족해보인다"고 설명했다."
라고 했는데 그걸 기자들은 이승원이 누군지도 몰랐는지 이승우가 투쟁심 부족하다고 기사들을 많이 냈더라구요
이승우가 아닌 이승원이 투쟁심이 부족하다고 쓰여있는 기사는 한두개 뿐이고 대부분이 이승우가 투쟁심 부족 ㅋㅋ
이젠 투쟁심도 없냐면서 댓글로 또 신나게 욕먹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