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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08:56
[잡담] 슈틸리케에서 답을 찾지 마세요.
 글쓴이 : 김상덕
조회 : 157  

작년 이란전 경기 봤으면 보이지 않나요? 그때 이후 줄곧 슈틸리케 경질 강경파였음.

박근혜 마지막 대선토론 보고도 박근혜 뽑는거 보고, 정치에 오랫동안 자동적으로 관심이 끊어지더군요.

정치인이 싫어진게 아니라, 그런 정치인을 추종하는 국민이라는 존재에 대한 회의와 절망감이 더욱 커서...

슈틸리케의 능력치는 이란전때 최종적으로 이미 다 드러났는데 뭘 더 지켜봄?

얘는 경질시기의 문제이니, 어차피 월드컵 전에 짤림.

걍 카타르 2부 경질의 초5류 감독임.

참고로 저는 이제껏 지역예선에서 감독 짜르라고 결심해 본 역사가 없음. 슈틸리케가 유일함. 이 사람이 찍은 영화는 평론은 커녕 평점 매기려고 로그인하는거 조차 사치임.

대선 마지막 토론을 보고도 박근혜를 뽑는 거 보고 든 인생의 결심.

국민에 대한 기대는 버리자.차라리 최소한 나의 눈과 안목, 직관만이라도 지키자.나만이라도 동굴의 우상에서 벗어나자.

그때처럼 이제 국대 축구 정말 어쩌다가 아니면 안봄.브라질 월드컵 국내감독 3연병하고, 이 골든타임에 데려온게 카타르 5류 감독.이런 사람을 갓틸리케라고 빨아대던 국민들...

아직까지 온라인 상에서 슈틸리케 옹호하고, 똑같은 돌림의 반대논리를 버득버득 우기는거에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네이버 스포츠란도 삭제했음.

지도자는 교체하면 그만이지만, 국민이 어리석으면 정말 답이 없음.갓틸리케...에휴.

이제 경질시기도 놓쳤다고 봄.예선 탈락하면 후임 감독만 X 될뿐. 이방인 슈틸리케와 아르무아는 비행기 타고 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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