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돌틸리케 감독의 한국축구 보단 훨씬 잘할듯요..

다니 블린트 감독이....
감독 경력이 얼마 안되는데 선수들하고 화합이 안되요.
달레이 블린트 선수의 진짜 아버지다보니 폼이 안좋을때 블린트 기용 논란도 있고.
정신 놓고있는 인디선수(센터백 입니다)를 계속 기용하고
네덜란드 스쿼드 무게가 확실하게 예전 보단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이렇게까지 폭망할 스쿼드도 아니거든요.
여기도 감독문제가 맞습니다.
심지어 예비명단에 있는 선수중에 지금 명단에 있는 선수들보다 더 폼 좋고 잘하는 선수들이 있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감독이 뛰어나보이진 않지만, 것보다 본질적인 건 폭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스쿼드라는 겁니다..

네덜 불가리아한테 잡히는 것보고 전혀 위화감이 없었네요... 얼마든지 그럴 수 있어 보여서..

네? 지금 스쿼드가 불가리아에 밀려도 할말없는 스쿼드라고요?
바르샤의 실러센이 골키퍼고 라치오 수비의 핵심중 하나인 스테판,
아약스의 조엘/닉/케니/마티아스 수비에 아약스의 중심으로 크고있는
클라쎈 선수, 리버풀의 바이날둠, 로마의 스투르만, 스네이더,
로벤, 바스 도스트, 룩 데 용, 대기 명단에 얀마트, 부루마, 피에터스, 반 다이크, 데 룬, 페르, 아펠라이, 훈텔라르 인데
현 불가리아 스쿼드론 비빌수도 없어야 정상입니다. 월드컵 4강에 올랐던 스쿼드보다 지금이 더 좋아요.
감독이 답이 없다는게 핵심입니다. 슈틸리케가 노답인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