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
이거 정말 큽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언제부터 중국 따위에게 두려움을 가졌었죠 ?
중국이 출중해서 우릴 이겼다 ?
압도적인 투자의 승리이다 ?
그러기에는 두팀 다 경기력이 잉글랜드 2부 수준의 저질 축구 였구요
대한민국 쯤 되는 위치이면 사실 아시아 에서는 그 누구도 두려워 해선 안되고
압도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아시아의 팀들이 제 아무리 성장 하였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졌다 라는건 그거 정말 착각이예요 (구자철 13억 인구에 사랑 받고 싶었냐 ?! )
중국역시 이번에 우리를 이겼지만 진짜 보잘것 없는 쥐 ㅈ 만한 팀인데
우리가 그런 쥐 ㅈ 만한 팀에게 두려움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는거
이거야 말로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나는 상황 인거죠
우리 국대가 역대 국대랑 비교 했을때 비교적 젊은건 사실 이지만
포지션 마다 보면 정말 이건 필요해서 넣은 선수들이 아닌 구색 맞추기 식이다 ~
장사 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식으로 점포 운영하면 반드시 망한다~
아실 겁니다
이건 정말 초짜들이나 범하는 오류 들이죠
슈틀리케는 진짜 인생 말년에 퇴직금 받고 치킨집 차려 망하는 사장님 들의
전형적인 오류들을 아주 빼박으로 빼 닮았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분 편히 쉬게 해 드려야 하는데
우리나라 적폐 청산의 대상중 하나가 정씨 축피아 예요
이 사람들이 축협을 이용해서 뒷 돈을 챙겼다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돈에는 이골이 나신 분들이라...
걍 축협 회장 자리는 정씨 일가의 취미 활동 여가 생활 이죠~
오로지 그들 수뇌부를 겨냥한 청문회 열고 싹다 물갈이 해서
정말 자신의 모든걸 걸고 올인하는 축협 회장과 임진원 들로
바꿔야 할 겁니다
지금 한국 축구 문제는 현장 뒤에서 너무 구린내가 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