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홍명보감독.. 손흥민이 국대선발할때 당시 언급이 참 충격적이였는데.. " 주위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대표선발했다".. 이런 뉘앙스    슈틸리케는 외국인감독으로 깨여있는 감독인줄 알고  찬성했는데. 선수선발 과정을 보면.. 과거 홍명보와 큰차이없네요.

 우리나라는,  축구협회, 국내지도자들 인식이.  장래성있는 해외파 유스에 대해  육성보다는, 견제가 더 심해 보이네요.  주전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젊은피 수혈이 원활하지 않은것보면 ..  나이순으로 국대마크 다는 과거로 회귀한 느낌있고.  이천수, 기성용  A  대표팀 발탁되었을때  나이를 고려하면..  한숨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