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국가대표는 신태용 감독,
17~20세 이하 대표팀은 정정용 감독이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즐기는 축구, 창의적인 축구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뇌피셜일 뿐이긴 하지만
즐기는 축구와 창의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성향을 비교해본다면...
정정용 >> 신태용 >>>>>>>슈틸리케 >>>>>> 홍명보
이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국가대표는 이미 즐기는 축구와 창의적인 축구를 하기에는 좀 멀리왔다는 생각이듭니다
지금 대표팀 구성에서 정정용 감독같은 창의력과 즐기는 축구를 강조하는 감독으로 바뀐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신태용 감독에게 국가대표팀을 맡게 하는 한편
정정용 감독은 청소년 대표팀 성향을 즐기는 축구와 창의적인 축구를 하도록 유도하고
몇년후 신태용 감독이 물러나게 될지 안될지 앞날은 모르는 거지만 물러나게 된다면
후임 감독으로 정정용 감독을 대표팀으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