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전에 외국인 감독들이 어떤 이유로 경질 되었는지 확인해볼겁니다.
개인 불법, 성적부진, 여론경질...
성적부진이란 월컵예선 조3위 수준이라면 타당합니다. ( 감독계약시 경질사유에 포함될듯...)
그런데 조1,2위 인데도 경질을 당했다면 고개를 흔들게 되는거죠.
(조1위해도 경질 할수있다고 감독계약서에 명기한다면 한국에 안올거구요.)

한국인은 거품을 좋아라 합니다. 희망거품, 위기거품,,,
조2위 인데도 여러가지 이유를 붙혀서 위기거품을 만들어 냅니다.
뭐, 조1위를 해도 위기거품을 만들어서 경질 시키는것은 압권이죠.
히딩크때도 위기거품 사례가 있습니다.

조광래때도 조1위였는데 경질당했죠..

사례를 들어서 외국인 감독 뽑을때 꼭 계약서에 크게 적어둬야죠.
*** 국민들이 불안해하면 조1위해도 경질가능 ***
다시는 한국을 못쳐다보게 말입니다. 제대로된 축구전술가라면 무조건 한국 안오죠.

지금 슈틸리케 감독 짤라버려야 한다는 사람들은 분명히 히딩크가
0:5로 졌을때도 똑같은 소리 했었을거 같아요.
슈감독이 잘하고 있다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감독을 수시로 잘라버리는게
아주 습관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