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장 직관을 하면서 좋은 좌석을 확보하면
마치 선수가 된듯이 경기에 집중하게 됩니다.
오프더볼 이런거 안보입니다.
모니터 축팬이시라면 가장 저렴한 경기장 상단의 좌석을 추천합니다.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밤놔라 대추놔라가 가능해집니다.
괜스레 선수와 눈높이를 맞춰서 가까이 접근해보니 오프더볼은 미친놈 소리로 여겨지네요.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니라 선수 눈높이에서 오프더볼 분석하는 방법이 궁금해집니다.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슈틀 감독은 서있었고,
차두리도 가까이봐서 즐거웠고, 눈앞에서 손흥민 플레이 보는것도 즐거웠습니다.
선수들 표정을 망원카메라로 댕겨보니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얼마전 PC를 바꿨는데... 카메라 메모리카드가 인식이 안되네요.)
선수들 및 코칭스텝 모두 수고하셨고 승리해서 즐거운 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