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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30 00:52
[잡담] 며칠 전 부터 안익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글쓴이 : 축구왕메시
조회 : 1,255  

예전에 쓴 글보면 됩니다.


정몽규와 관계( 부산 구단주와 감독)

부산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

질식 수비

기강 잡기에는 적격인 감독.

별명이 암익수

u20 실패로 잃을 것이 없어 본인 의지도 제일 강하리라 봅니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최강희ㄹ 원했지만 어쩔 수 없죠.


질식 수비가 낫다고 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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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권 17-03-30 00:53
   
그만해라 축구에 축짜도 모르는 외국인 님아...
소리아 17-03-30 00:54
   
우리 익수가 또??? ㅋㅋ
밥벌이 17-03-30 00:55
   
안익수는 여축감독으로 오랜기간 있었죠
이놈아는 안 됩니다
뭔 국대감독자리가 자기가 하고 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만원사냥 17-03-30 00:59
   
조중연은 물러났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축협인사행태를 보면 마지막 근거에서 절대 될 수 없는 인물을 꼽자면 안익수가 되는 것이죠.

축협이 무슨 대단한 철학으로 그동안 감독 앉혔던 건 아니라는 건 굳이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실거고... 더불어서 이런 축구팬들 전투력이 만땅을 채우고도 남을 사태에선 최소한 불호이미지가 심하게 쌓여있는 인물로 갈 일은 없다고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더군다나 성적부진으로 중도사임한 지가 1년도 안지났는데 축협이 단체로 미치지 않고서야 안익수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만원사냥 17-03-30 01:00
   
차라리 정 바꾼다면 그야말로 응? 그건 또 어떤인물이야?하면서 호불호보다는 팬들이나 언론이 그 감독 경력 찾아보기로 분위기가 쏠릴 수 있는 인물을 뽑겠죠. 본 프레레나 이번 슈틸처럼...
이시도르 17-03-30 03:00
   
전혀 근거 없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해도 안익수는 협회에서 잘랐어요. 성적부진으로. 안익수도 잘린 것에 대해 섭섭해 하고 있고요. 자기네들이 잘라놓고 청소년 대표보다 더 상위 레벨의 더 중요한 국대 감독으로 앉힌다고요? 안익수는 협회에 섭섭한 감정도 피력했는데요? 전혀 현실성 없습니다. 좀 앞뒤 사리 좀 따져보고 이야기 합시다.
북매 17-03-30 06:00
   
안익수면 수비 만큼은 확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