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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30 21:32
[질문] 3백 쓰는 국대감독이면 손흥민은
 글쓴이 : 매킬로이
조회 : 583  

어떤 포지션에서 뛰어야 할까요?

흥민이가 352에서 뛸 수 있는 포지션은 윙백이나 투톱의 2개 포지션.

토트넘에서처럼 3421(343)에서는 윙백이나 원톱의 2개 포지션이죠.

결국 3백에서는 톱이나 윙백 중 한군데 서야하는데 어느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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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겥이 17-03-30 21:33
   
     
매킬로이 17-03-30 21:36
   
한국국대에서 손흥민은 톱으로는 절대 안쓰잖아요?
도배시러 17-03-30 21:34
   
이 문제는 윙백 먼저 확정 하시고 진행해야 할겁니다.
     
매킬로이 17-03-30 21:34
   
흥민이가 윙백은 안될까요?
          
도배시러 17-03-30 21:36
   
활동량을 보시면 윙백할 수준은 안됩니다.  11km 이상은 뛰어야죠.
가능한 선수는 구자철, 지동원이 생각나네요.
               
매킬로이 17-03-30 21:37
   
지동원은 가능할것 같긴하네요.
김진수도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요.
조카카 17-03-30 21:42
   
지동원도 스피드 면에서 다소 부족한 것 같네요..우리나라 윙어..빠른 선수들이 언제 부턴가 사라졌네요..
     
도배시러 17-03-30 21:44
   
활동량은 충족되는데, 스피드는 안되고... 인재풀이 많이 부족하네요.
          
조카카 17-03-30 21:50
   
지동원 선수 같은 경운 발목힘이 그래도 괜찮아서 달리는 상황에서 롱 크로스 가능합니다. 그러나 정밀한 크로스가 아닌 중앙을 겨냥한 크로스기 때문에 우리나라 공격라인이 황의조나 이정협 수준으론 해결할 수 없죠.
오히려 석현준이나 김신욱을 세울 때 롱볼 축구나 낮고 빠른 패스를 하는 것보다 직선적 움직임을 살려 싸이드 돌파를 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지동원은 어떻게든 크로스가 올라가거나 코너킥 정도는 만듭니다.
개인적으론 윙어로서 별로라고 생각은 됩니다만..소속팀에서는 크로스 까진 어떻게 올려주긴 합니다.
               
매킬로이 17-03-30 21:52
   
지동원은 크로스를 받아먹는 것을 더 좋아하더군요.
한국선수 중에서는 헤딩능력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