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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6 15:15
[정보] "손흥민 결승골 넣었지만, 토트넘 리더로서는 아직"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2,105  

ESPN, "손흥민 결승골 넣었지만, 토트넘 리더로서는 아직"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406134802322?f=p


리더를 바라는건 아닌데... ESPN이 자꾸 이런식의 기사를 쓰는군요. 


포감독이 손에게 톱을 세워도

케인과 같은 마무리 역할보다는 알리, 에릭센과 동등한 입장에서 콤비플레이를 원하는데...

이런 기사는 참 이해하기 어렵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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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나이 17-04-06 15:16
   
케인대체자란 시각 정말 보기 싫으네요.

손흥민은 손흥민일뿐 케인 대체자가 아니란다..
     
째이스 17-04-06 15:17
   
무슨 영웅놀이를 기대하는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축구중계짱 17-04-06 15:25
   
케인빠진 이후에 전승 할까봐, 아주 ㅂㄷㅂㄷ 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째이스 17-04-06 15:26
   
올시즌 작년부터 지금까지 케인빠지고 전승인지는 잘 모르겠고,  무패 중ㅋㅋㅋㅋㅋㅋㅋ
          
축구중계짱 17-04-06 15:29
   
네 전승인지는 저도 안따져봐서 모르겠는데, 무패는 맞는것 같아요 ㅋㅋㅋ
TimeMaster 17-04-06 15:26
   
케인 빠진뒤로도 무패 달리는데 더이상 어쩌라구... 메시, 호날두정도 되라는 소리냐?
mr스미스 17-04-06 16:03
   
이게 원문인데 기자가 오역을 했군요

http://www.espnfc.com/english-premier-league/23/blog/post/3097090/alderweireld-and-vertonghen-keep-spurs-tight-sissoko-missing-again

FW Son Heung-Min, 7 -- Has still yet to convince he is the right man to lead the line and for much of the game he was kept quiet. Came alive with Janssen's substitution and dinked home Spurs' second goal.

FW Son Heung-Min, 7 -- Has still yet to convince he is the right man to lead the line
이것을 강대호 기자는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 공격을 이끌어갈 만한 선수라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라고
번역했는데 그게 아니고 "손흥민은 아직 센터포워드에 적합한 선수인지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라는 뜻입니다.

축구에서 lead the line 이라는 표현은 팀 공격을 이끈다는 뜻이 아니고
센터포워드로 플레이 한다는걸 말하는 관용어에요.
     
링컨 17-04-06 16:09
   
이분이 맞음.
생마늘님 17-04-06 16:10
   
주장도 아닌데  뭔 개소리야..

골이나 박아주면 다행인 줄 알아야지..
그럴리가 17-04-06 16:29
   
다들 미스터 스미스님 댓글 안읽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