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 본프레레 -> 본선 : 아드보카트)
승률 50%
경기당 평균 1.5골 득점 / 0.8골 실점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본선 : 허정무)
승률 50%
경기당 평균 1.5골 득점 / 0.5골 실점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 최강희 -> 본선 : 홍명보)
승률 50%
경기당 평균 1.625골 득점 / 0.875골 실점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진행중 : 슈틸리케)
승률 57%
경기당 평균 1.28골 득점 / 1골 실점
...
+ (결론)
2000년대 이후(한일월드컵 제외) 역대 최저의 득점력에 최고의 실점율이 만난 대표팀이 될 확율 ↑
... 각 월드컵최종예선마다 대부분 비판이 있었지만
실점을 좀 많이 한다치면 득점이 많거나 득점이 많지 않거나 평균치라면 실점이라도 적거나 했었는데...
이번엔 공수 전체에 문제가 많음을 직간접적으로 나타내주는 수치가 아닐까 싶네요.
+ (여담)
승률은 그냥 한번 계산해본 건데...
점차 최종예선에 참가하는 국가가 늘어감에 따라서 단순 50%만 찍어도 일단 안정권에는 들어가는 시절과는 달리 4팀에서 6팀의 대결로 된 상황이라... 그래도 60%는 넘는 승률을 보여야 안정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