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뿐만이 아니라, 남미나 유럽에서 16~17에 천재 소리 듣다가 프로에서 적응 못하고 그냥저냥 은퇴한 선수들이 많아서, 사실 진짜 평가는 프로 무대에서 보여주는 플레이를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승우는 지금 잘해주고 있지만 진짜 평가는 이번 u-20 월드컵이 끝나고 Barca B로 올라간 그때부터라고 생각하네요.
중요한건 어릴적부터 남달라야 기회의 문이 열린다는거죠. 흥민이도 17세대회를 계기로 함북유스와 계약하며 재능을 더 꽃피울 자리가 만들어진거죠.남다른재능이리는건 특별한 재능이라는 뜻으로 플레이하는거보면 진짜 성인되어도 잘 하겠구나라는 느낌표던지는 재능을 일컫지오. 저는 흥민 17세때 예견했공 이 예견을 이제 강인에게 받고 있어요.
확실히 손흥민이 저나이때도 슛하는 임팩트나 정확도 파워는 지금 후배들도 없는 클라스가있네요.
이승우도 동나이대에 없는 특별한것이 있다고 봅니다.
손흥민이 저나이때는 특별히 어린친구들은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이승우 백승호 이강인 때문에 관심이 생기고 지켜보다가, 손흥민 어릴때를 보니까.
손흥민도 진짜 장난이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