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실왜곡 글을 봤나.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같은데 메시, 호날두같은 신계에 있다는 서수들도 다 양학을 잘해서 경기당 평균 득점율이 그렇게 높게 나올 수 있는 것임.
즉 메시, 호날두가 과거 몇년간 경기당 평균 1득점 이상 나올 수 있었던게 약팀 만났을 때 pk골 포함 3-4골씩 넣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
원래 개인기에 기초한 선수들은 약체를 만나면 잘함.
혼자하는 개인기는 수비수의 수준차이에 따라 퍼포먼스가 크게 좌우됨.
손흥민과 박지성의 근본적 차이는 장점의 차이로 봅니다. 손흥민은 박지성보다 좋은 드리블과 슈팅을 강점으로 공격을 하고 박지성은 손흥민보다 전술이해도가 좋죠. 이 차이는 손흥민의 장점은 약팀의 경우 완벽하게 장점으로 들어나지만 엇비슷한 강팀과 붙으면 그만큼 좋은 수비에 막혀 지워질 확률이 높은데 반해 박지성은 약팀과의 경기에서 준수하지만 전략적으로 중요한 강팀과의 경기에서 특화된 전술이나 포지션활용같은 경우에 완벽히 전술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활약을 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