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른 의미를 부여할 경기가 아닌 팔레스타인:일본 전이죠. 워낙 전력차가 많이 나기에 일본전력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 어렵죠.
다만, 그 경기는 텐백을 어떻게 무너뜨려야하는지를 보여준 전형적인 경기 모습이었습니다.
상대밀집 수비를 중거리슈팅으로 무너뜨린 후 지속적으로 좌우로 빠르게 상대를 흔들다가 순간적으로 뒷공
간으로 침투하는 선수에게 패스를 넣어주면서 한 번에 포백뒤를 노리면서 골을 만들어낸 일본.
그 모습은 내일 우리가 똑같이 해내야 될 모습임. 그래야 3차전 대비해서 체력안배를 할 수 있습니다.